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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체전 볼링종목 출전...13인 이사진 발족도
제38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에서 행사 참여에 여성파워를 보여준 한인회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북앨라배마 한인회는 지난 4일 46년만에 13인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발족시켰다. 이사진 임기는 6월1일부터 차기년도 5월31일까지이며 연회비는 300달러이다. 북앨라배마 한인회를 비롯해 지난 2017년 12월에 구성된 한국문화센터 추진위원회를 지원하는 기구로 이사회 발족이 시급함을 인지한 가운데 관련 정관 역시 만장일치로 개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사진 명단은 김인숙, 최정희, 이기숙, 황경숙, 지정순, 노명호, 박진영, 오정자, 김순덕, 임채옥, 전유자, 박두너, 안춘택 등이다.
이사진측은 “한인회를 사랑하며 더 나은 한인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 한국문화센터 설립 및 한인회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가 참여하는 한인회, 행복한 한인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